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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일과 채소에 있는 껍질이 우리에게 좋은 영향 분을 준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껍질째 먹어야 좋은 음식 10가지에 대해 알아볼 텐데요. 어떠한 과일과 음식이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보통 껍질에 영양 더 풍부한 음식들이 많잖아요. 껍질째 먹어야 제대로 먹는 음식중에서 제가 알고 있는 것은 사과, 토마토, 오이, 감자, 가지 정도인에 더 알아보니까 복숭아, 포도, 배, 당근, 단호박도 껍질을 안벗기고 먹어야 더 좋답니다
포도 포도는 알맹이만 먹고 껍질은 버리고 먹는 사람이 많은데요. 포도 껍질에는 항암효과가 뛰어난 성분인 레스베라 롤이 들어있어 껍질과 씨를 함께 섭취해주는 것이 좋답니다.
또한 포도의 껍질에는 콜레스테롤을 밖으로 배출시키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같이 먹어주는 것이 좋다니 꼭 껍질째 먹어야 겠어요.
방울토마토 각종 영양이 풍부한 슈퍼푸드 토마토 방울토마토 껍질속에는 플라보노이드라는 성분이 많이 들어 있어 남성의 파킨슨병 발병률을 크게 낮출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각종 영양이 풍부해서 자주섭취해주는 게 좋답니다.
복숭아 피부 노화 방지와 미백에 탁월한 복숭아는 피로회복, 체질 개선, 장 건강 등다양한 효능을 가진 과일이랍니다. 복숭아 껍질에는 비타민E, 비타민K, 칼륨, 마그네슘, 인, 아연, 구리와 같은 좋은 성분이 많이 들어있어요.
배 수분이 풍부하고 호흡기 건강에 좋은 배는 배 껍질에 펙틴이라는 성분이 들어있는데 이 성분은 몸에 축적된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데 도움을 준대요.
사과 하루에 사과 하나면 의사가 필요 없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사과는 건강에 좋은 과일인데요. 사과 껍질에는 셀룰로오스와 파이토케미컬 성분이 풍부해 장 건강과 항산화 효과가 뛰어납니다.
단호박 단호박 껍질에는 노화를 방지하고 암을 예방하는 페놀산이 많이 들어있습니다. 심혈관계 질환을 가진 사람들이 섭취하면 좋고 비만이나 당뇨를 예방하는 역할도 한답니다.
오이 콜라겐과 수분감이 풍부해 피부미용에 좋은 오이는 열을 진정시키고 노화를 방지하는 효과를 가지고 있어요. 오이 껍질에는 면역력 강화에 도움을 주는 항산화제가 풍부해 몸의 면역성을 높여준답니다.
가지 기름과 함께 볶거나 요리하면 더 뛰어난 영양을 얻을 수 있는 가지는 노화와 질병으로 인한 세포 손상 예방에효과적인 채소인데요 가지 껍질은 짙은 보라색을 띄는데, 보라 색을 내는 안토시아닌은 발암물질을 억제하는효과가 있어요. 또한 알킬로이드, 페놀 화합물, 클로로필등 암 예방을 한다고 알려져 있는 성분이 많이 들어 있어서 껍질째 먹는 것이 좋답니다.
감자 알칼리성 식품으로 고기 등의 산성식품과 먹을 때 영양적으로 우수한 감자는 세포 간의 결합을 이끄는 역할을 한답니다. 노화 예방에 좋고 피부 건강에도 효과적이구요. 감자 껍질에는 철분과 칼륨이 풍부한데 감자가 가진 철분의 70%가 감자껍질에 들어 있다고 합니다.
당근 눈 건강에 좋은 당근은 야맹증을 개선하고 항암효과에도 일정 부분 작용한다고 알려져 있어요.
당근 껍질에는 건강한 눈과 피부를 만드는데 도움을 주는 카로틴이란 성분이 풍부하게 들어있어 눈이 피로한 현대인들에게 꼭 필요한 채소입니다.
모르고 그냥 지나쳤었는데 영양소 제대로 섭취하려면 껍질째 먹어야 제대로 먹는 과일과 채소가 많다는걸 알게 되었네요. 앞으로는 구분해서 챙겨 먹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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