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에 도움되는 식욕억제 음식 6가지

다이어트에 도움되는 식욕억제 음식 6가지

사과

식사하기 약 30분 전에 사과를 먹으면 사과에 함유된 섬유질과 수분으로 인해 포만감을 느끼게 하고 식사를 덜하게 만든답니다.

사과는 80% 이상이 수분으로 이루어져 있고 몰리브덴, 섬유질, 비타민 등이 풍부하고 칼륨 역시 다량으로 함유하고 있어 우리 몸속의 노폐물과 염분을 배출 시킴으로써 우리의 신장을 튼튼하게 해주죠.사과의 껍질 속에는 장운동을 돕는 펙틴과 항암 효과가 있는 케르세틴이 많이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깨끗한 물로 씻어서 껍질째 드시는 것이 좋아요.

달걀

아침에 달걀을 먹으면 점심때까지 포만감을 유지시켜줍니다.

이는 달걀에 들어있는 단백질 때문인데 미국 미주리대학 연구팀에 의하면 단백질 30~39g으로 구성된 약 300칼로리의 아침식사를 하면 아침과 점심 사이에 극심한 배고픔이 줄어들고, 포만감은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견과류

호두, 아몬드 등의 견과류는 음식을 덜먹게 하고 포만감을 느끼게 하는 식품입니다. '영국 영양학 저널' 에 실린 연구에 따르면, 아침에 시리얼과 오렌지주스와 함께 땅콩(약43g)이나 티스푼 3개 분량의 땅콩버터를 먹은 여성은 그렇지 않은 여성에 비해 아침 식사 후 12시간 동안 포만감을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어요.

아보카도

'영양학 저널'에 실린 연구에 따르면 점심 식사를 할 때 아보카도 반개를 먹으면 오후 내내 포만감을 지속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이럴 때 여성의 경우 오후에 간식을 먹고 싶은 욕구가 24% 감소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고춧가루

고추에는 신진대사를 촉진하는 캡사이신이 많이 들어있어요. 네덜란드 마스트리흐트 대학교 연구팀에 따르면 음식에 열을 더하면 식욕을 통제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식욕저널' 에 실린 이 연구에 의하면 음식마다 티스푼 4/1 분량의 고춧가루를 타서 섭취한 결과, 포만감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답니다. 또한 하루 칼로리 섭취 권장량의 75%밖에 먹지 않았고, 저녁식사 후에 음식을 먹고 싶은 욕구가 사라진 것으로 나타났답니다.

 

물

물을 적게 마시면 배고프다는 착각이 든다. 왜 그럴까? 배고픔의 증상은 몸속에 물이 부족해 일어나는 탈수 증상과 비슷하답니다. 에너지가 떨어지고 인지 능력이 감소하며 기분이 저조해지는 등의 증상이 나타나고 간식을 먹고 싶은 욕구가 일어나면 물을 한잔 마신 뒤 10분만 기다려보세요. 배고픔이 사라지면서 수백 칼로리를 아낄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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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커피생두로 몸매관리 그린핏다이어트 효과|작성자 먹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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