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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플러스

믹스나인 출연자 이수민 박소연 손예림

by episodio 2017. 10.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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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에서 YG가 제작하고 엠넷에서 연출하는 프로그램으로 전국의 기획사를 직접 찾아가서 새로운 스타를 발굴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인 `믹스나인'을 방영한다네요. 그래서 벌써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페이브 엔터테인먼트 소속 여자연습생 11명이 출연한답니다. 



특히 출연자들 중에는 `K팝스타 6` 에서 화제가 되었던 이수민을 비롯해 ‘K팝스타2’, '프로듀스101'로 얼굴을 알린 박소연이 포함됐고, 2011년 방송된 '슈퍼스타K 3'에서 심사위원에게 호평을 얻었던 참가자 손예림 역시 페이브 소속 연습생으로 오랜만에 방송 출연한다고 하네요. 그래서 3명 출연자에 대해 찾아보았는데요. 



이수민은 Mnet '프로듀스101'에 출연 전 13, 14세 즈음 판타지오 연습생이었다고 하네요. 어렸을 때 중국에서 국제학교에 다녔다고 하네요. 그래서 프로듀스101 자기소개 영상에서 중국어와 영어로 자기소개를 하기도 했답니다. 



판타지오의 연습생을 칭하는 '아이틴 걸즈'로 활동하면서 판타지오가 제작하는 웹 드라마에 단역으로 나오기도 했고, 댄스 공연도 했다네요. 'K팝스타6'에서 뛰어난 실력과 카리스마가 주목을 받았지만 아쉽게도 최종 11인에 들지 못했는데요. 




박소연은 2015년 10월, 같은 소속사 선배인 아이유의 '스물셋' 뮤직비디오에 백업 댄서로 출연한 경력이 있답니다. 아이유도 기억하고 팬카페에 박소연 양이 성실한 친구라며 좋은 결과가 있을 거라는 응원을 보냈답니다. 



박소연은 무대 위에서는 카리스마 있고 멋진 모습을 보여주는 데 반해, 의외로 겁이 많다고 하네요. 그리고 이수민과 박소연은 모두 서바이벌 오디션 ‘K팝 스타’와 ‘프로듀스101’를 거쳐 현재 로엔엔터테인먼트 소속 연습생으로 정식 데뷔를 준비 중이랍니다. 



그리고 나머지 한 명인 슈퍼스타 k에 나왔던 손예림 양인데요. 2011년 11살 어린 나이에 슈퍼스타  k 시즌3에 출전해서 조용필의 '이젠 그랬으면 좋겠네'를 불러 놀라운 가창력과 감성으로 실력을 인정받았었는데요. 





당시 손무현의 조카로 밝혀져 더욱 화제를 모으기도 했는데 이번에 JTBC '믹스나인' 출전 소식과 함께 폭풍 성장한 근황 사진이 공개돼 화제가 되고 있네요. 2001년생으로 현재 17세의 손예림은 과거의 꼬마 소녀 모습은 오간 데 없고, 한 층 성숙해진 아름다운 미모가 화제입니다.



이번 JTBC '믹스나인'은 YG엔터테인먼트가 제작하고 엠넷에서 연출하는 프로그램으로 전국의 기획사를 직접 찾아가 새로운 스타를 발굴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라고 합니다. MC로는 방송인 노홍철이 진행하고 오는 29일 오후 4시 50분 첫 방송이 된다고 하는데요. 이수민 박소연 손예림 세 사람 모두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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