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첫 방송을 했던 아이돌학교는 엠넷에서 CJ 소속의 아이돌을 육성 하기 위해 예선을 통과한 41명의 입학생과 여러 선생님이 모여서 진행하는데요. 참여하는 입학생들이 각자 화려한 과거를 가지고 있어 시작 전부터 관심을 있었는데요.
지난달 말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아이돌학교에 출연하는 식스틴 이채영 일진 설이 퍼져 찾아보게 되었어요. 이슈의 원인은 이채영의 동창이라고 주장하는 한 누리꾼이 이채영은 `학교폭력 가해자` 라는 내용의 글을 게재하면서 이슈가 되었네요. 이채영이 학창시절 일진이었다는 논란 때문인데요.
다음 아고라 이슈 청원에는 아이돌학교 이채영 하차 서명운동을 청원하는 글이 게재되었는데요. “한 아이를 두고 눈이 마주쳤단 이유로 손을 갖다 대고 무시하고 욕을 하고 또한 과거 일진이었으면서 또래 학생들을 무시하고 이유 없이 욕하고 이런 사실들을 이채영 양 고향인 포항 대부분 고등학생인 이채영 양의 또래들은 다 압니다”라고 폭로하며 서명운동 참여를 독려하네요.
프로그램 측에서 일진설 논란이 많다 보니 학교와 함께 조사했는데 일진도 아니고 그에 대한 징계 사실도 없고 "확인된 바 없다"며 1차적으로 논란을 잠재웠네요. 이채영은 방송 전부터 아름다운 미모로도 관심을 받았는데요. 이날, 입학생 박지원이 "너 진짜 예뻐졌다"고 하자 이채영은 자신의 눈을 가리키며 “했어”라고 성형 사실을 솔직하게 고백해, 주변을 놀라게 했답니다.
이날 이채영은 '아이돌학교'에서 일진 논란이 무색할 만큼 탄탄한 기본기와 넘치는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는데요. ‘아이돌학교’ 1주차 성적 발표에서 이채영은 3위에 올랐고 1위는 ‘프듀’출신 이해인, 2위 자리는 나띠가 차지했네요. 이채영이 응원과 비난을 동시에 흡수하고 있는 화제의 인물로 떠올랐네요.
이와 함께 이채영의 과거 학창시절 졸업사진이 이슈가 되었는대요. 이채영의 풋풋한 초, 중학교 게재된 졸업사진 속 이채영은 지금과 똑같은 이목구비와 풋풋한 분위기가 모태 미녀로 보입니다. 일진논란이 정확한 사실로 밝혀지지는 않았으니 아이돌학교 이채영 양도 프로그램에서 좋은 모습 보여주시길... 그리고 ‘아이돌학교’는 매주 목요일 오후 9시 30분에 Mnet과 tvN에서 공동 생방송 된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