쌈 마이웨이 고동희(조은유)는 키이스트 소속 신인 배우입니다. 쌈 마이웨이에서 고동만의 동창들은 어릴 때 선머슴 같던 고동희가 열일곱에 긴 생머리 늘어뜨리고 분위기 깡패가 되어 가만히 앉아만 있어도 시선을 끄는 모습에 놀랍니다.
고동희는 아역 고나희양에서 신인 배우 조은유양이 연기하고 있습니다.
고동희는 동만이 과거에 태권도 국가대표 최종 선발전에서 부친 고형식(손병호 분)의 빚과 동생 고동희(조은유 분)의 병원비 때문에 김탁수에게 져주라는 청탁을 받고 김탁수에게 져주게 되었지만, 심판들이 “분명 스치기만 했다. 못 일어난 게 아니라 안 일어난 거다”고 이상한 낌새를 차리며 고동만이 매수된 사실이 드러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집안이 빵빵한 김탁수는 빠져나갔고, 고동만이 모든 일을 뒤집어쓰게 되어 선수 자격까지 박탈당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쌈 마이웨이는 스펙이 모자라는 남녀가 남들이 뭐라해도 우리의 길을 가겠다는 청춘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랍니다.
그리고 ‘쌈 마이웨이’에서 동만의 캐릭터 설정에 영향을 준 동생 고동희(조은유, 아역 고나희)는 이제 막 고등학생이 되었습니다. 어릴 적 남동생 같다는 이야기를 종종 들었지만 중학교에 올라오면서 갑자기 미모가 활짝 피어나서 지금은 존재만으로도 사람들의 시선을 끕니다.
자신 때문에 사건에 휘말렸던 오빠에 대한 미안함이 크지만, 겉으로는 냉랭합니다. 그래도 고동희는 고동만의 골수팬입니다. 조은유는 신인 배우여서 아직 프로필을 찾기 힘들었고 5월 24일이 생일이었습니다.
현재는 검색해 보면 아나운서 조은유씨가 나옵니다. 오늘은 쌈 마이웨이 고동희 (조은유) 프로필을 알아보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