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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플러스

익혀 먹어야 더 건강해지는 채소들

by episodio 2016. 7.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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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혀 먹어야 더 건강해지는 채소들






익혀 먹어야 더 건강해지는 채소들




가지

보랏빛의 신비로우면서 무언가 독특해 보이는 가지는 인도가 고향이다.
가지는 수분이 95%를 차지해 몸의 열을 내려주며
노화 방지 효과가 탁월하다.
특히 가지가 지니고 있는 안토시아닌은 항산화 물질로
가열해도 잘 파괴되지 않아 다양한 방법으로 조리해 먹어도 좋다.
식물성 기름으로 요리하면 비린 맛이 없어지고
소화 흡수율을 높일 수 있다.







토마토

토마토를 대표하는 성분인 라이코펜은 베타카로틴보다 2배 더 높은
항산화 작용을 하는 데, 노화를 촉진하는 활성산소의 생성을 억제해
젊음을 오래 유지시켜주며, 노인성치매를 예방하는 데도 효과적이다.
끓이거나 으깨면 체내에서 영양 성분이 더 잘 흡수되므로
토마토 수프, 토마토 샐러드, 토마토 피자, 토마토 베이글 샌드위치,
해물 토마토 찜 등 다양한 요리법을 응용할 수 있다.
 올리브유, 우유 등과 함께 먹으면 영양소의 체내 흡수력을 더욱 높여준다.
색깔에 따라  빨간색은 심혈관계 질환 예방에 좋고,
검은색은 성인병과 노화를 예방해주며, 또 노란색은 면역력을 높여 주고
녹색은 피로회복에 효능이 탁월하다고 합니다.






당근

눈에 좋다고 알려진 당근.
보통은 장에 찍어 먹거나 주스용으로 갈아서 많이 먹지만
껍질을 까지 않고 기름에 조리하거나 익혀 먹으면 더욱 좋은 채소다.
당근에 들어 있는 베타카로틴이라는 성분은 지용성 비타민으로
생으로 먹으면 흡수율이 8% 정도이지만
기름에 조리해서 익혀 먹으면 70% 정도로 높아지게 된다.







피망

피망은 고추 특유의 비타민 C를 다량 함유하고 있으며,
조직이 견고하여 가열해도 비타민이 잘 파괴되지 않는다.
비타민 C가 다량 함유되어 있어 1개만 섭취하여도
성인 하루 필요량이 모두 채워진다.
피망은 삶으면 맛이 떨어지고 비타민도 파괴되지만
기름에 볶아 먹으면 베타카로틴이라는 지용성 비타민이
자외선 방어와 노화 방지에 도움을 준다.
단 맛이 배가되며 소화흡수율도 높아진다.
벌꿀을 넣고 함께 갈아 주스로 마시면 피로회복에 좋다.







양파

비타민A가 풍부한 양파는 무엇보다 익혔을 때 영양소가 배가 되는
채소로 비타민 흡수를 촉진시켜
다른 과일과 함께 먹으면 남자의 스태미나에 향상에 도움이 된다.
혈액의 노폐물을 없애주고, 간장의 해독작용을 통해
신체의 노곤함, 변비 콩, 알레르기, 심장질환, 피로회복에 좋다.
양파에 들어있는 퀘르세틴 성분은 지방과 콜레스테롤을 녹여주어
동맥경화와 고지혈증을 예방해주고
치료해주며 피를 맑고 깨끗하게 해주는 효능이 있어
특히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






브로콜리

비타민C, 비타민A, 식이섬유, 셀레늄 성분이 풍부한 브로콜리는
체내의 면역력을 증가시켜 세균 감염과 감기 예방에 좋다.
함유된 설포라판이라는 항암물질이 제대로 기능하려면
효소의 일종인 미로시나아제의 도움이 필요한데,
삶거나 전자레인지에 돌리는 것보다
 찜통에 쪘을 때 미로시나아제가 잘 보존되어
가급적 찜통에 쪄서 먹는 게 좋다.
저지방, 저칼로리 음식이면서 풍부한 섬유질을 갖고 있기 때문에
포만감을 유지하는데 좋으며 묵직한 변비와 장을 청소하여
건강을 지키면서 다이어트 음식으로는 최고다.
야채 중에서 가장 많은 철분을 함유하고 있어서
다이어트하는 가운데 어지럼증 방지에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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