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배우 표예진씨에 대해 포스팅해봤습니다. 요즘 쌈 마이웨이에서 김주만을 짝사랑하는 귀여운 인턴 장예진 역할로 나오는데요. 표예진은 데뷔전 대한항공 승무원이었답니다.
표예진 대학교는 백석예술대학교 항공서비스과를 졸업하고 대학교 2학년 1학기 중 대한항공 승무원에 합격했다네요. 면접을 가서도 표예진의 당당하고 뻔뻔한(?) 성격은 빛이 났답니다.
면접관의 질문 중에 ‘장점이 뭐냐’는 질문을 받았는데 ‘소개팅을 가서 한 번도 애프터 신청을 안 받은 적이 없다. 호감을 주는 사람’이라고 이야기했답니다. 그랬더니 같이 면접을 보는 언니가 당시 28세이었나 했는데 면접장을 나와서 몇 살이냐고 물어봤는데 나이를 듣더니 ‘어려서 그렇구나…’하고 놀랐다고 합니다.
승무원 일은 재미있고 여행을 좋아하기도 해서 전 세계를 다니는 일도 즐거웠지만 표예진은 1년 반 정도 승무원으로 일을 했는데 같은 일을 매뉴얼에 따라 수동적으로 반복해야 하는 업무 특성에 답답함을 느껴서 퇴사하고 연기자로 진로를 바꿨다고 합니다.
위의 사진은 승무원 시절 사진인데 너무 이쁘네요. 2015년까지 JYP 연습생으로 알려져 있었으나 소속사 이적에 대해 구체적으로 알려진 건 없습니다. 최승윤과 함께 연기한 웹드라마 '두 여자(Deux_Yeoza)'가 표예진이 주연으로 등장하는 대표작이랍니다.
그 후 2016년 들어 공중파에 나오기 시작했답니다. 표예진은 데뷔 초 수지, 조보아를 닮은 외모로 대중의 관심을 집중시킨 바 있습니다. 표예진의 생일은 1992년 2월 9일, 표예진 키는 163cm, 출생지는 경상남도 창원시랍니다. 학력은 백석예술대학교 항공서비스과입니다. 표예진은 2014년 영화 ‘수상한 그녀’의 단역으로 출발해 2016년 MBC '결혼계약‘으로 안방극장에 데뷔한 3년차 신인배우 표예진은 언제나 성장 중이다. SBS ’닥터스‘와 KBS 2TV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등에서 출연했습니다.
오늘은 쌈 마이웨이에서 장예진으로 귀여운 인턴역을 맡은 표예진 대학교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표예진 씨의 이쁜 사진과 함께 쌈 마이웨이의 한장면을 함께 감상해 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