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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플러스

라스베이거스 총기난사 호텔 스티븐 패덕 제이슨 알딘

by episodio 2017. 10.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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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에서 발생한 사상 최악의 총기난사 사건에서 사용된총은 반자동 기관총에 추가로 두가지 장치를 부탁해서 완전 자동의 기관총 화력을 냈다고 하네요. 총격범은 평소 도박을 좋아했다고 합니다. 


이름은 스티븐패덕, 현재나이는 64세이고 범죄 경력이나 정신병력은   전혀 없었다고 하네요. 이날 총격사건으로 59명이 숨지고 500여명이 다쳤다네요. 스텐포드대학 과학자들이 스티븐 패덕의 뇌를 현미경 검사등 다양한 법의학적 연구를 실시 하기로 했답니다. 



라스베이거스 총기난사 호텔 32층에서 길 맞은편 음악 축제장을 향해 무차별 적으로 총기를 난사했는데 그날 참사 현장에선 컨트리 가수 제이슨 알딘의 흥겨운 음악에 맞춰 노래를 따라부르던 순간 총격이 시작되었답니다. 



이번사건으로 운명을 달리한 희생자와 가족들에게 애도의 마음을 전합니다. 한편 최악의 총격 사건으로 기록될 라스베이거스 참사에서 극적으로 살아남은 부부가 2주 뒤 교통사고로 숨지는 안타까운 일이 발생했답니다. 정말 정해진 운명은 피해갈 수 없는지 의문이 드네요. 



30일 현지매체는 로레인(54)과 데니스 카버(52) 부부가 지난 1일 발생한 라스베이거스의 야외 콘서트 현장에서 가까스로 목숨을 건졌지만, 불의의 교통사고로 지난 16일 세상을 떠났다고 했는데요. 지난 16일 남편 데니스가 운전한 2010년산 벤츠 차량은 이날 밤 11시쯤 집 근처인 리버사이드 카운티 자택 커뮤니티 출입구의 철문을 들이받은 직후, 차량 폭발로 목숨을 잃었다고하네요. 



라스베이거스 총기 난사 사건당시 남편 데니스 카버(52)는 아내 로레인(54)을 보호하려고 감싸 안은 채 현장에서 대피했는데 이후 아내 로레인은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남편이 선물한 장미꽃다발 사진과 함께 



“내 남편은 라스베이거스에서 총격이 있을 동안 내 몸을 지켜주었을 뿐만 아니라 오늘은 나에게 꽃을 보내줬다”며 “난 세상에서 가장 멋진 남편을 뒀다. 축복받았다”는 글을 남겨 화제를 모았다고 합니다. 



카버 부부의 딸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총격 사건 이후 어머니와 아버지가 어느 때보다 서로 깊이 사랑하며 행복해했다고 전했고 지난 2주 동안 부모님은 지난 20년보다도 더 서로를 사랑했다”고 전했답니다. 다시 한번 더 이번사건으로 운명을 달리한 희생자와 가족들에게 애도의 마음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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